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로핌 리센코 (문단 편집) == 그 외 == [[진화론]]의 발전을 [[게임북]] 형식으로 놓은 <진화론 300년 탐험>이라는 책에서는 리센코를 고집스레 쫒아가는 선택지를 고르면 바로 [[게임 오버]]가 된다. 그렇다고 발을 들여놨다가 탈출하고자 하면 바빌로프와 같은 운명을 맞게 되면서 역시나 [[게임 오버]]다. 러시아 애호가로 유명한 일본 성우 [[우에사카 스미레]]가 리센코를 소재로 한 노래 "어째서! 루이선생님"(どうして!ルイ先生)[* 일본어 표기로는 '루이센코'(ルイセンコ)이다.]를 발매한 바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때의 농업정책 실패가 소련에서 일반인들에게도 [[별장]](다차)이 널리 보급되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소련의 별장은 고위층들이나 유명인들에게 배급되는 별장을 빼면 주말농장에 가깝다.] 물론 1가구 1별장 정책은 흐루쇼프가 소련의 이미지를 대외에 선전하면서도 일반인들에게 부자나 특권층의 상징인 별장을 배급해야 되겠다는 의미로 시행한 것이만 그 이면은 신선채소류의 수급이 지속적으로 원활하지 못해 일반인들에게 주말시간이나 휴가를 이용해서 경작을 해서 식량수급 문제를 일정 부분 해결하는 방안이기도 했다. 오늘날에는 소극적으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가 옳았다는 것은 절대 아니고, '상식적으로 소련 같이 거대한 국가의 기반사업을 한 사람이 좌지우지하는 게 말이 되냐?'는 것. 즉 트로핌 리센코의 주장이 받아들여진 건 [[소련 공산당]] 지도부 전체가 져야하는 실책인데 리센코 개인을 총알받이로 삼아 자신들은 빠져나갔다는 식이다. 어찌본다면 [[그리고리 라스푸틴]]에 대한 재평가와도 비슷하다. 또 후성유전학이 발달하면서 생긴 이론적 재평가도 약간은 있다. 다만 후성유전학은 유전학의 주류라기보다는 이런 경우도 있다는 식의 약간의 변칙적인 예외이기 때문에 이론적 재평가는 말 그대로 얻어 걸려서 일부 주장은 맞다는 수준이다. [각주] [[분류:소련의 생물학자]][[분류:유사과학자]][[분류:1898년 출생]][[분류:1976년 사망]][[분류:폴타바주 출신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